사도의 가르침을 받아(디다케)

서로 교제하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코이노니아)

하나님을 찬미하며(레이투리기아)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디아코니아)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케리그마)

사도행전 2:42a,46,47

2. 친밀한 영적가족공동체 교회

(코이노니아) 

구역예배를 통하여 모이기를 힘쓰고, 묵상(큐티)모임을 통해 말씀과 삶을 나누며, 남녀선교회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의 교제를 나눕니다. 신혼부부나 젊은 부부들은 또래별 가족소그룹을 가질 수 있게 하여 동질성 있는 나눔공동체가 될 수 있게 합니다. 남녀 별로 모이거나, 가족단위로 모여 교제함으로써 영적가족공동체로서의 친밀감을 가지도록 합니다. 

4. 지역을 섬기는 교회

(디아코니아)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다양한 섬김과 교양·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년들을 위해서 정직한 직장과 사회생활을 잘 감당하도록 돕는 신앙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결혼예비학교, 부부학교, 태교교실, 부모교실 등의 다양한 가족프로그램들을 제공하여 파괴되고 있는 가정들을 구하고 바로 세웁니다. 소외된 이웃을 늘 돌아보고 지역 주민과 늘 화합하여 유익을 끼치고 하나님의 복을 흘려보내는 복의 통로가 됩니다.

3. 말씀과 늘 함께 하는 교회

(디다케)

남녀노소의 모든 교우들이 매일 같은 묵상집(생명의 삶)의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여 교회공동체 전체가 통일된 말씀을 공유합니다. 주일학교는 주일학교의 연령대에 맞는 매일 말씀묵상(새벽나라, 예수님이 좋아요)과 주일 성경공부와 설교로 진행하고, 청년들과 장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소그룹도 말씀나눔공동체가 되도록 합니다. 

5. 생명을 살리는 교회

(케리그마)

구역예배와 묵상(큐티)모임, 남녀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관계 전도를 통하여 지역의 불신 생명들을 구하고, 해외 선교사들을 지원하여 세계의 불신종족들의 생명을 구합니다. 창조세계의 보존을 통하여 피조물들의 생명을 구하고 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불신자들에게 창조주를 전하는 선교적 사명을 감당합니다. 

1. 영적가족공동체

‘구역/묵상모임’으로써 가족 같은 친교를 중심으로 모이는 공동체